아흑.. ㅠㅠ..
이 번이 세번째 작성이군요.. ㅠㅠ...
클릭 미스로... 쓴 글들을 날려 먹다니. ㅠㅠ...
아무튼...
고 서지원씨의 내 눈물 모아입니다.
당시로서는 드물게 10대(나이로...) 가수였으며...
덕분에 소녀팬들을 기반으로 꽤 인기를 얻었었습니다만...
2집 발표를 앞두고 자살했습니다...
어찌보면 최근에 자살한 고 유니씨와 비슷하네요.....
이 곡 말고도 I Miss You라는 노래도 있기는 하지만...
전 이노래가 더 좋더군요....
요즘은 정말 이 노래만 무한 반복 하고 있습니다.....
사실 당시에는.... 서지원씨의 외모가 맘에 안드는 편이라서...
(노래하고는 안 맞는다고 생각했었지요....)
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...
역시.. 좋은 노래는 오래도록 남는 군요...
혹시라도 이 곡을 모르시는 분이더라도..
차분히 한 번 들어보세요...
간혹 내 몸이 눈물을 흘리고 싶을 때 생각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...